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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와황세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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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주 작성일2008.01.10 조회4,44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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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와 황세 어제 마지막 공연을 봤습니다, 처음 본뒤로, 완전 매니아가 되버려서, 어제까지 4일 연속으로 보았다죠,ㅎ 공연 처음부터 다본 학생도 있던데, 저도 일찍 알았으면,그랬을지도,,,,, 부럽던데요 ? 그 여학생,ㅎㅎ 저는 축전에서 자원봉사한다고, 시간을 제대로 못맞춰서,ㅠㅁ ㅠ 어제는,바로 앞에순서가 판소리였는데, 공연 앞자리에서 보려고, 판소리 끝까지다보고,ㅎㅎ 흐음, 여의와 황세 완전 중독성강하답니다,ㅎ 앞자리를 지키려다가, 무서운 중딩 여학생들과 싸우기도 ;;; 애들이 참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꿋꿋이 앞자리 지켜서, 마지막 공연 참 잘봤습니다. 배우들 작은 표정하나하나, 완전 감동 그자체 ^ㅡ^ 여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여동생은 명태가 되버리고 저는 거북이가 된사연 -_ -;; 공연 끝나고 친구가 전화왔더라구요,ㅎ "옆 스텐드에서 봤는데.니 거북이 됫드라?ㅎㅎㅎ" 으흐흐흐 어쨋든, 재밋엇어요,감동도있었구요, 제 뒷자리 여학생은 마지막에 울더라구요 ㅠㅁㅠ 그래서 티슈 빌려주고,,,ㅎㅎ 고맙습니다,기억에 남을 추억이 생긴것 같아요, 어제 마지막이라고 진짜 아쉬웠는데, 추석때 앵콜공연 하신다니, 꼭 보러 가야겠어요 ^ㅡ^ 어제는 디카를 안가져가서 어찌나 아쉬웠던지 ㅠ 봉황대에서 할때는 꼭 가져가야겠어요,ㅎ 추석지나고 진주에서 공연 있네요,ㅎ 친구가 진주사니까 놀러가는겸해서 친구끌고 꼭 보러 가야겠어요,ㅎ 큰들모든분들 진짜 수고많으셨구요, 김해까지 오셔서, 이런 멋진 공연 해주셔서,감사합니다, 김해분들 뿐만 아니라, 여의와황세를 보신 모든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거예요,ㅎ 앞으로, 큰들 1등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ㅡ^ 큰들문화예술센터 화이팅♡

댓글목록

배우 명자님의 댓글

배우 명자 작성일

와~ 고맙습니다.
여의와 황세 공연하면서 관객분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앵콜 공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분발해서 더 멋진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행량님의 댓글

행량 작성일

공연 많이 봐주어서 고맙구요.
좋은 공연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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