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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언니와 황세오빠 큰들의 모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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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영 작성일2007.12.25 조회4,52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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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 마지막 공연이 시작하기전,황세오빠에게 편지를 줬었어요. 정말 재미있어서,제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편지를 썼답니다. 제 생각그대로,글을 잘쓰진 못하지만 느낌그대로를 편지에 담았어요. 공연이 끝나고,여의 언니 황세오빠 또 큰들의 모든 분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인기가 많으셔서, 근처도 가지 못했네요.^^ 대신 가야금 할아버지랑 악수했어요~ 너무 너무 보고싶은 여의언니랑 황세오빠를 보지는 못했지만,저에게 정말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게시판에 여의언니와 황세오빠의 싸인을 받은 아이의 싸인받은 종이가 올라와있는데..정말 부럽네요.^^ 이제 추석이에요. 추석에도 쉬지 않으시고 다시 봉황대에서 앵콜 무대공연이 있다고 하셨는데 보고싶지만 추석이라서 가지는 못하겠네요.. 항상 마음으로 응원할테니 힘내세요~!! 큰들 화이팅~!!이에요

댓글목록

공연팀님의 댓글

공연팀 작성일

지영양의 편지 덕분에 극단큰들이 너무나 큰 힘이 되었답니다.
지영이의 아름답고 예쁜 마음에 다들 감동 했어요
지영양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큰들 언니 오빠들이 될께요
고마워요^^

작가님의 댓글

작가 작성일

감동의 편지였어요. 글 잘 쓰시던데요 뭘. ^^
배우와 관객이 서로 감동을 주고 받는 것, 정말 가슴 벅찬 일인 것 같아요.
큰들이 지영님에게 좋은 기억 남겨줬듯이
지영님도 큰들에게 정말 좋은 관객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연락 쭈욱~ 하면서 깊은 인연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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