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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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 작성일2008.01.17 조회5,520회 댓글1건본문
가을 바닷 바람이 불어오는 삼천포 대교에서 큰들 흥부네 박터졌네를 즐겁게 봤다
즉석 관객을 불러들여 자연스럽게 연극하는 것도 재미있고 호흡이 척척 맞아떨어져 빼고 넣을 것이 없는 공연을 본듯한 느낌! 마지막 우리는 하나라는 박이터지자 가슴이 뭉클 했다 다시 한번 통일에 대해 가슴 절절한 느낌이 일었다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짧지만 감동적인 글이네요.
통일에 대해 가슴 절절한 느낌이 일었다..
큰들이 공연을 하는 이유와 보람을 느낍니다.
큰들공연에 대한 호평도 감사하구요^^
이번달은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일대에서 공연이 있으니까,
또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