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허도령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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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문화예술센터 작성일2009.10.01 조회4,540회 댓글1건본문
공연 마치고 갭단장님이 매번 홈피에 평가글을 남기라고 하셔서 남깁니다^^
엊그제 북천 코스모스 축제 때 "굿모닝 허도령"을 보고
일단, 너무 재밌었어요 호호호
이단, 달 아이템이 너무 참신하고 좋았고 이하 등등 좋은 말 다 붙이고 싶구요
삼단, 나오는 탈들이 너무 예쁘고, 살아있는 표정이 참 좋았습니다. 정감있구요
^^
그리고, 제 의견을 좀 보태자면요
이방 의상이요,
보통 "이방"하면 사또보다 좀 작고 얍삽한 이미지와 말투에, 의상은 흰두루마기를 걸쳤던 것 같은데요.
배우가 일단 작진 않잖아요. 근데 옷 색깔까지 화려하니 사또가 좀 죽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이방의 연기는 참 좋았어요. 좀 더 초라한 의상을 입히면 어떨까요?^^
달 등장 이후, 달타령 노래하잖아요
그 때 춤이나 동작이 더 웃기고 컸으면 좋겠어요.
그 장면이 참신한 만큼 배우들이 오바(^^)를 많이 하면 관객들이 엄청 몰입하겠더라구요.
공연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수첩에 적어놨었어요.
모두 명절 잘 보내시구요.
저는 승준이 아니예요^^
*어째 큰들 극은 똑같은 극을 봐도봐도 재밌을까요?^^
엊그제 북천 코스모스 축제 때 "굿모닝 허도령"을 보고
일단, 너무 재밌었어요 호호호
이단, 달 아이템이 너무 참신하고 좋았고 이하 등등 좋은 말 다 붙이고 싶구요
삼단, 나오는 탈들이 너무 예쁘고, 살아있는 표정이 참 좋았습니다. 정감있구요
^^
그리고, 제 의견을 좀 보태자면요
이방 의상이요,
보통 "이방"하면 사또보다 좀 작고 얍삽한 이미지와 말투에, 의상은 흰두루마기를 걸쳤던 것 같은데요.
배우가 일단 작진 않잖아요. 근데 옷 색깔까지 화려하니 사또가 좀 죽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이방의 연기는 참 좋았어요. 좀 더 초라한 의상을 입히면 어떨까요?^^
달 등장 이후, 달타령 노래하잖아요
그 때 춤이나 동작이 더 웃기고 컸으면 좋겠어요.
그 장면이 참신한 만큼 배우들이 오바(^^)를 많이 하면 관객들이 엄청 몰입하겠더라구요.
공연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수첩에 적어놨었어요.
모두 명절 잘 보내시구요.
저는 승준이 아니예요^^
*어째 큰들 극은 똑같은 극을 봐도봐도 재밌을까요?^^
댓글목록
정순님의 댓글
정순 작성일
관객중에 제일 재밌게 보고, 재일 크게 웃으신 분 맞죠^^ㅋㅋ
언니!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