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허준'과 일요일 '밥상을 엎어라' 공연으로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어제는 저희 센터 형님들과 함께 갔는데요. 너무 좋아하셨어요.
한 형은 자기가 연기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서 큰들 공연에
영혼이 담겨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진주에 이런 공연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큰들 공연 있으면 언제든지 이야기해달라고 했답니다 ^^



제가 그동안 그렇게 하고 싶었던 큰들배우분들과의 사진찰영 ㅋㅋ
담에는 더 많은 분들과 사진 찍고 싶어요 ~

아! ~ 그리고 선생님 비염 걸리셨다는데 빨리 나으시길 빌게요~~.
어제는 너무 바쁘신 것 같아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어요.
건강하시고 다음 공연 때 뵈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09-09-15 09:35:1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