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과 밥상을 엎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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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진 작성일2009.09.14 조회4,072회 댓글1건본문
유난히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주말을 기다렸습니다.
허준과 밥상을 엎어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듯 싶네요.
역시.!! 큰들 공연은 최고였습니다.
문화 행사에 목 말라 있던 우리에게 큰들공연은 진주성의 좋은 공기도 맡게 해주고,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 주었죠.. 감사합니다.
밥상을 엎어라의 기식이 오라버니와
굿모닝 허도령,, 허준, 공연3번 연속으로 출연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도
그 표정과 말투와 행동만 봐도 너무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웃다가 웃다가,,,,
수고 많으셨구요,,
큰들의 공연이 있어서 주말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09-09-15 09:35:1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허준과 밥상을 엎어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듯 싶네요.
역시.!! 큰들 공연은 최고였습니다.
문화 행사에 목 말라 있던 우리에게 큰들공연은 진주성의 좋은 공기도 맡게 해주고,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 주었죠.. 감사합니다.
밥상을 엎어라의 기식이 오라버니와
굿모닝 허도령,, 허준, 공연3번 연속으로 출연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도
그 표정과 말투와 행동만 봐도 너무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웃다가 웃다가,,,,
수고 많으셨구요,,
큰들의 공연이 있어서 주말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09-09-15 09:35:1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단원님의 댓글
단원 작성일
'밥상을 엎어라'에 우식이 역할을 맡았던 단원은
김완수 단원입니다.
김완수단원이 입이 큰데, 김혜진씨 글을 읽으면
너무 좋아서 입이 더 커지겠는데요^^
신종플루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공연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일부러 큰들 공연보러 와주신 분들 특히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이셨다니 저희도 너무 좋네요.
진주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저희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