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2일 '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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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현 작성일2009.09.12 조회3,860회 댓글1건본문

참 재밌었는데....
특히 엄청난 돋보기크기랑 "산음엿 사세요"하는데 빗장수가
"참 빗사요"라고 하는것이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보러 갈께요~!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09-09-15 09:34:1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큰들경희님의 댓글
큰들경희 작성일
네~ 내일도 꼭 보러 오세요.
내일은 엄청나게 허리가 구부정한 꼬부랑 할머니도 나오고
뽀글머리 수다스러운 아줌마도 나오고
모 심을 때 사용하는 이앙기도 나오고
새로 문을 연 가게 앞에서 춤추는 만득이도 나오고 ^^
허준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밥상을 엎어라> 공연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