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보고 이렇게 홈피까지 들러 글까지 남겨주신 김남철님 감사합니다.
토끼해 대보름 둥근달은 보셨는지...^^
저희도 올해 첫 공연 잘 치르고 내려와
주말에 있을 새 작품 준비로 휴일없이 연습중입니다
다음번 서울 공연에도 기회되면 꼭 구경오세요^^

감사합니다.
"굿모닝 허도령"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가족이 보기에 좋은 작품입니다.
저희들도 관객분들의 웃음소리 들으면서 더욱 신나게 공연을 했습니다.
큰들에는 재미있는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보러 오세요....

저희도 관객 여러분들 덕분에 정월대보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강남철님의 바램대로 저희들 더 더 발전하기 위해 더 더 열심히 뛰는 극단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백성들을 괴롭히는 못된 사또가 허도령을 잡으러 성황당으로 갈 때
우리 씩씩한 어린이 관객들이 "안돼요!!"를 외쳐줘서 어찌나 감동이던지요.
그런 정의로운 아이들이 있는 한 우리 미래는 밝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