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관람후기입니다.^^<최참판댁 경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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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명주 작성일2012.04.23 조회3,811회 댓글2건본문
작년 10월 30일!!
평사리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가족들과 계획없이 들른 최참판댁에서
만난 큰들의 공연.
동생휴가에 맞춰 나들이 나갔다가 너무나 좋은 공연과 큰들의
열정을 만났었네요^^
그 후로 이리저리 입소문을 내고 다녔는데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후 큰들의 다른 팬과 함께 4월 15일!
날씨가 너무나 좋던, 배우와 스텝분들께는 너무나 덥던날..
공연을 목적으로 최참판댁을 방문한 세여자!
11시에 도착해서 3시공연전까지 이리저리 구경다니고 사진찍고 너무 잘놀다가
용이네 집 앞에서 부터 따라가며 열심히 공연을 즐겼더랬죠~
내용도 알고 같은 배우분의 연기에도, 처음보는 사람마냥 여전히 흥이 절로나고
즐거운것이 역시!!대박!!!! 이라는 말이 절로 나더군요.
긴 원작의 내용을 마당극으로 축약하신 능력이 대단하시고
알차게 구성했다는 생각에 교육자료로도 참 좋겠다~생각이 들었어요.
남녀노소 안즐길수가!!없는 공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한시간 여의 공연의 어찌나 짧게 느껴지고 아쉽던지
여운이 오래가더라구요.
4월엔 사진대신 동영상만 가득찍어서
사진은 작년10월 입니다...^^;
주위에 열심히 홍보했는데
큰들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후기 이제야 여기에 올리고 갑니다.
아! 그때 말씀드렸는데 기억하실까요?
5월공연에 대가족과 함께 다시 공연보러 가겠습니다^^
열정가득한 큰들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수민씨님의 댓글
수민씨 작성일후기를 여기다 남기는 거였군..찾아보지도 않구 막올렸네요ㅎㅎ담부턴 여기에 후기를 남기겠소~~맹주씨ㅋ
홍씨님의 댓글
홍씨 작성일
고맙습니다!!!
입소문 많이 내주셨었군요. ^^
덕분에 저희가 올해도 최참판댁 공연을 할 수 있었나 봅니다.
강명주님 처럼 보고 또 보러 와 주시는 분들 계시니
저희들 더 바짝 긴장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다듬어 나가야겠습니다!!
날씨 좋~은 봄날... 참 기분 좋은 후기..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