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경사났네> 2014년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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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행 작성일2014.03.17 조회3,462회 댓글8건본문
지난 주 토요일과 일요일, 날도 좋은 3월의 봄날~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최참판댁에는 매화가 활짝 피어 곳곳에서 그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어요.
우리도 봄기운에 취해 흥겹게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바뀌는 어린 서희, 하동 악양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오은별 학생입니다.
독립군 중에 왼쪽에서 두번째 갈색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이 새롭게 독립군에 투입된 유한솔 예비단원~^^
댓글목록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꺄아~!!!
홍씨부인 대박이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행님의 댓글
단행 작성일역시 홍씨부인에 대한 반응이 젤 먼저~ㅋㅋㅋㅋ
여름님의 댓글
여름 작성일
홍씨 우하하 ~~ 우히히~
ㅎㅎㅎㅎㅎㅎ
지기지기님의 댓글
지기지기 작성일
정말 의미가 깊은 첫공연이었네요.
대박이었어요~~~^^
새롭게 시작하는 용기있고 멋진 배우들
올 한해 화이팅입니다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_________________^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아프리카에서 온 홍씨부인~~?? ㅋㅋ 넘웃겨요~~ ^^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한명한명 세아려 보니, 새로운 도전을 하는 배우들이 여섯명이나 되네요.
모든 배우들의 새로운 도전에 격려와 응원의 힘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 짝! 짝!
홍씨님의 댓글
홍씨 작성일
힝..... 단행님......
새배역 맡은 배우들 한 사람, 한 사람 참 살뜰하고 애정있게 격려해주는 글 읽으며
가슴이 훈훈해지다가....
마지막 사진에서.... 허걱!! 총 맞은 것처럼... ㅠㅜ
근데.. 제가 봐도 참 웃기네요. ㅋㅋㅋ
시원님의 댓글
시원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홍씨부인사진 완전 최고 웃긴사진인것 같아요~~^^
단행님덕분이예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