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평사리 현장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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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 작성일2014.03.13 조회3,471회 댓글6건본문
하동군 평사리 최참판댁,
비오는 와중에도 어린서희의 고지적응? 연습을 위해 최참판댁에 도착했다.
최참판댁은 사계절 다 이쁘지만
봄날은 더욱 화려했다
최참판댁 마루에 처음 서 보는 서희
처음 서 본 마루 같지 않은
그냥 그 자리가 자기 자리인냥 안정감이 있다.
" 돌아가시오 돌아가란 말이요!"
" 지금은 쫒겨가지만 내 반드시 돌아올테다"
어느 연습 때보다 대사에 힘이 실린다
조준구와의 댓거리에서 보완 할 부분들을 배우장이 세밀하게 체크해 주고 있다
왠지 이 어린배우가 올 해 사고를 칠 것 같다.
처음 해보는 연기이지만 그 눈빛과 포스가 예사롭지 않다
어린서희를 보시려면 최참판댁에 놀러오세요 ^---^
댓글목록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지금도 이만큼 잘하는데 올해가 끝날때 쯤엔 또 얼마나 발전을 해낼지..^^
어린서희 화이팅!^^
별지기님의 댓글
별지기 작성일
음....
설렌다... ^^
대청마루에 나서는 어린 서희도
비속에서도 실전같이 연습하는 배우들 모습에도
비내리는 평사리 최참판댁도
담너머 매화에도~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은별이 애기씨 포스가 나요 ^^
첫 공연 기대됩니다^^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송연출님이 은별이 칭찬 많이 하던데요...
정말 기대, 기대, 기대, 기대, 기대, 기대, 기대..... *.*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올해로 5년재 맞는 <최참판댁> 공연..
이맘때가 되면 하동 섬진강 꽃길과 최참판댁이 자연스레 보고싶어져요ㅎㅎ
저도 3대 서희 은별이의 연기가 젤로 기대된다는^^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강단진 모습이 영락없는 어린서희~~
낼 공연보러갈 생각에 콩닥콩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