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모두 모여 화이팅 외치고 공연을 시작합니다.

이날 공연의 첫 장면은 축제 주제와 딱~ 맞는 이순신 장군께서 난중일기를 쓰고계신 장면입니다. 

큰 화면으로 보니 장군님이 더 멋져보이죠  

장군님 뿐만 아니라 달님과 선조, 거시기등등 많은 배우들이 고화질 스크린에 단독샷을 ^^

화면이 선명해서 관객들이 더 집중을 잘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눈빛 한번 보시죠.

이렇게 축제장을 꽉 채워주신 관객분들이 너무너무 재밌게 봐 주셔서 우리 배우들도 신명나게 공연했습니다. 

그 승리의 세레모니!!

이렇게 한산대첩축제 개막공연은 잘~ 끝마쳤습니다.... 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곧바로 내일 공연을 위해 부랴부랴 무대와 소품들을 챙겨 세병관으로 이동.

자정 즈음부터 무대 셋팅을 시작합니다.

셋팅을 마치곤 바뀐 동선 연습도.

그리곤 조명 앞에서 사진도 찍고 ㅋㅋ

배우들의 열정이 멋지죠??

어마!!! 저 공연은 꼭 봐야해..

세병관에서의 공연 사진은 큰들 페이스 북에 올라와 있어요 ^^

국보위에서 펼쳐지는 국보급 공연은 이번주 일요일(17일) 오후 3시에 또다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