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거제시청 공무원분들이 <찔레꽃> 공연보러 마을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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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수니 작성일2024.09.19 조회348회 댓글0건본문
9월 13일
거제시청 공무원분들이 오전에 한팀, 오후에 한팀
저희 큰들마당극마을을 찾아 주셨어요^^
거제가 고향이고 초.중.고 나온 김 상문 연출이 사회자로 나와 큰들소개를 하니 분위기가 급 화기애애~~^^
극중 '우재'가 '귀래'씨에게 프로포즈할때
"저하고 거제 바다 보면서 평생 살랍니꺼" 하는 대사에 큰 박수가^^
남편이 배타다가 죽은뒤 젊은 '귀래' 씨가 아이들 돈달라는 소리에 밀려 큰소리로 장사하는 "오이소! 고기 사가이소 "할땐 우시면서도 응원의 큰박수가 터졌습니다.
많이 웃고 조금 울며 공연 잘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