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산청마당극마을이 시끌벅적 합니다.

단성중학교 160여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이 <효자전> 공연을 보러 왔어요^^

버스 6대가 들어오니 마을 주차장이 모자랍니다. ^^

낯선곳에 온 아이들 마음을 풍물과 버나놀이, 따뜻한 코코아로 녹이고 공연을 했답니다.

중학생들이 잘 쓸법한 말로 대사도 바꿨더니 반응이 좋습니다.

리엑션도 좋고 잘 웃고 박수도 잘 치던 단성중학교 학생들과의 만남~~!!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