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평사리에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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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 작성일2022.03.04 조회1,558회 댓글0건본문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앞 마당에서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197번째 공연을 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3·1절 기념공연이면서 극단큰들의 2022년 첫 공연이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작년 코로나로 인해 찾아가지 못했던 최참판댁에서 한 공연이었구요^^
여러 의미가 있던 공연이라 저희들도 매우 설레이면서 공연을 했습니다.

객석을 1미터 간격으로 거리두기 하면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으랏챠~!! 흥겨운 버나놀음으로 공연을 시작했어요~~

하동 악양초등학교 6학년 박가온학생이 '어린 서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올해 학생회장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공연 사진들입니다~~












하동군에서 마련해준 이번 3·1절 기념공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그리고 재미나게 공연하고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마당판에서 여러분들과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