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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효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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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3.12.11 조회18,08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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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마당극 효자전은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두 아들 갑동이와 귀남의 이야기를 통해

잊혀가는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자칫, 단조롭거나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효()에 대한 이야기를

마당극 특유의 익살로 재미나게 풀어내었다.

 

<공연개요>

* 공연양식 : 마당극

* 러닝타임 : 60

* 초청문의 : 055-852-6507

010-8512-9158, 010-3843-2177

 

<만든 사람들>

- 제작 : 전민규

- 극작 : 이명자

- 상임연출 : 송병갑

- 연출 : 하은희

- 음향 : 안정호

- 의상 : 하은희

- 무대미술 : 박춘우

- 기획,홍보 : 진은주 김세림

- 출연 : 오진우, 김혜경, 김상문, 송병갑, 류연람, 김안순, 박춘우, 이인근, 홍수완, 윤민서

 

<줄거리>

1마당

아픈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갑동이와 귀남이. 둘째아들 갑동이는 철없이 살며 어머니의 애를 태우고

장남 귀남이는 본인이 집안을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에 동생과 어머니를 고향에 두고 내의원 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떠난다.

 

2마당

내의원 시험에 합격하여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귀남이. 내의원 시험에 합격하고서도

깜깜 무소식이던 귀남이에게서 드디어 소식이 담긴 편지가 온다.

 

3마당

한양으로 떠난 귀남이 앞에는 출세를 위한 온갖 유혹들이 생겨나고

어머니의 병환은 계속해서 깊어만 간다. 둘째 아들 갑동이는 어머니를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산삼을 찾아 나선다.

 

4마당

갑동이는 천신만고 끝에 산삼을 구하지만, 출세를 위해 산삼을 찾던 귀남이가 고향집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두 형제는 산삼을 놓고 싸우게 된다.

 

5마당

결국 출세 마저 실패한 채 다시 고향에 돌아온 귀남이. 그러나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시고 없다

저승사자와 함께 저승으로 가고 있는 어머니.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는 동안

집 마당에서 저승사자들과 소동이 일어나게 되고

어머니와 귀남, 갑동 두형제는 극적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화해를 할 수 있게 된다.

 

 

<작품경력>

- 2010년 창작초연 <10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획작품>

- 2011, 2013년 복권기금 문화나눔 순회사업 선정

-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상설공연

- 2018, 2020()경남문화예술진흥원 선정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참여

-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신나는 예술여행 선정작

-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활력 문화사업 선정(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연계)

- 2024년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상설공연

-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 사업 선정


댓글목록

web9622님의 댓글

web9622 작성일

재밌겠네요~

yeogo님의 댓글

yeogo 작성일

갑동의 비 오듯 흐르는 땀ㅋㅋ
오늘 공연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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