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 [소문야방성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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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8.01.28 조회7,121회 댓글0건본문
<작품특징> “소문야방성대곡”-그 망할 놈의 소문 때문에 목을 놓아 통곡하노라!- 2001년 ‘신문고를 울려라’에 이어 큰들문화예술센터가 내 놓는 언론풍자마당극2탄 소문야방성대곡........... 시일야방성대곡? 아~하! 소문야방성대곡!!! 1905년, <시일야방성대곡>이 을사조약의 무효와 을사오적을 고발하였다면 2002년, 소문야방성대곡은 편파왜곡, 추측성 보도로 일반 국민들의 삶을 파탄으로 몰고가는 언론을 고발한다. ‘희망원’이라는 고아원을 운영하는 서원장과 고아원 출신의 한 일간지기자인 박기자, 그리고 역시 고아원 출신의 의남매들인 김포장과 미스황이 운영하는 포장마차, 미장원 등을 배경으로 하여 언론과 일반서민들의 얽히고 얽힌 관계들을 마당극 특유의 풍자와 해학, 그리고 배꼽잡는 웃음으로 재미나게 그려내었다.
<공연개요>
* 공연양식 : 마당극(언론극)
* 공연소요시간 : 70분
* 초청문의 : 055)852-6507/ 011-843-2177
* 만든 사람들
- 제 작 : 전민규
- 작, 연출 : 김인경
- 출 연 : 정기용, 이진관, 김혜란, 박춘우, 이명자,.임경희, 송병갑, 김주열, 하은희 - 제작 지원 : 전국언론노동조합
<줄거리>
제1마당 - 종이호랑이 풍물꾼들과 기수들이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풍물굿판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비대화 된 언론, 선거정국에서 특정후보 밀어주기로 정권창출에 개입하는 언론의 모습이 호랑이 춤과 만담등을 통해 익살스럽게 표현된다.
제2마당 - 쑥덕공론 희망원(고아원) 서원장과 후원회 유사장, 희망원 출신의 박기자, 미장원과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희망원 출신의 미스황과 김포장,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마을 사람들.....
제3마당 - 발 없는 말 긴박한 취재경쟁, 특종전쟁에 내몰리는 기자들, 터트리기식 보도와 추측성 보도를 일삼는 언론, 사소한 말실수로 한 가정을 파탄의 위기로 내 몬 마을 사람들.....
제4마당 - 명예와 멍에 희망원 자리에 지하철 역사가 들어선다는 정보를 입수한 유사장은 희망원을 찾아가 서원장에게 땅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하지만 결국 거절당하고..... 언론과 재벌의 야합속에 서원장은 시대의 파렴치한으로 만들어진다.
제5마당 - 소문야방성대곡 서원장은 기자들의 일방적인 편파보도, 후원자들의 외면, 동네사람들의 멸시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마는데......
제6마당 - 제자리, 제자리, 모두 제자리 어렵게 신문사의 사과보도를 얻어 낸 희망원 사람들. 그러나 그 터무니없이 작은 사과보도에 희망원 사람들은 분노하고...... 뒷마당 진정한 언론개혁을 다짐하는 희망원 사람들과 관객들이 어우러져 신명나는 춤을 추며 하나로 힘을 모은다.
<공연 보고 한마디씩... >
* 시종일관 관객의 눈과 귀를 재미있게 하면서도 던지는 메세지는 강력하더군요 - 김진규-
* 출연자들의 과장된 동작, 개그 프로그램의 유행어를 무색케 하는 촌철살인의 대사. 완벽한 줄거리............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을 우리 가락으로 연주하고, 톱을 이용한 효과음을 내는 등 모든 음향을 우리가락에 맞춰 관객들의 신명을 불러냈다. 작품 배경 역시 희망원이라는 고아원과 포장마차, 미장원 등 서민들의 삶과 가까운 영역으로 설정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 대전 디트뉴스- * 자연스럽고 편하면서 관객들을 포용할 수 있는 함께하는 극..... - 소혜님-
*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은 여학생의 분노와 절규가 섞인 대사와 몸짓....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봐서 우리가 알지 못하고 그리고 우리가 볼 수 없는 현실을 볼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소혜님-
* 한시간을 넘게 시종 출렁거리는 느낌을 유지시키고 관객들의 시선을 꽉 붙잡고 열연을 해주신 큰들의 배우님들과 작품을 만드신 분들께 존경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 공연을 본 대전시민-
* 코코아처럼 달콤하지도 사탕처럼 알싸한 단맛도 아닌것이 헤이즐럿 커피향처럼 코끝을 찡하는 온몸의 전율로 녹아내릴 듯한 그런 강한 느낌의 감동.... - 임숙인 님-
<공연개요>
* 공연양식 : 마당극(언론극)
* 공연소요시간 : 70분
* 초청문의 : 055)852-6507/ 011-843-2177
* 만든 사람들
- 제 작 : 전민규
- 작, 연출 : 김인경
- 출 연 : 정기용, 이진관, 김혜란, 박춘우, 이명자,.임경희, 송병갑, 김주열, 하은희 - 제작 지원 : 전국언론노동조합
<줄거리>
제1마당 - 종이호랑이 풍물꾼들과 기수들이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풍물굿판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비대화 된 언론, 선거정국에서 특정후보 밀어주기로 정권창출에 개입하는 언론의 모습이 호랑이 춤과 만담등을 통해 익살스럽게 표현된다.
제2마당 - 쑥덕공론 희망원(고아원) 서원장과 후원회 유사장, 희망원 출신의 박기자, 미장원과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희망원 출신의 미스황과 김포장,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마을 사람들.....
제3마당 - 발 없는 말 긴박한 취재경쟁, 특종전쟁에 내몰리는 기자들, 터트리기식 보도와 추측성 보도를 일삼는 언론, 사소한 말실수로 한 가정을 파탄의 위기로 내 몬 마을 사람들.....
제4마당 - 명예와 멍에 희망원 자리에 지하철 역사가 들어선다는 정보를 입수한 유사장은 희망원을 찾아가 서원장에게 땅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하지만 결국 거절당하고..... 언론과 재벌의 야합속에 서원장은 시대의 파렴치한으로 만들어진다.
제5마당 - 소문야방성대곡 서원장은 기자들의 일방적인 편파보도, 후원자들의 외면, 동네사람들의 멸시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마는데......
제6마당 - 제자리, 제자리, 모두 제자리 어렵게 신문사의 사과보도를 얻어 낸 희망원 사람들. 그러나 그 터무니없이 작은 사과보도에 희망원 사람들은 분노하고...... 뒷마당 진정한 언론개혁을 다짐하는 희망원 사람들과 관객들이 어우러져 신명나는 춤을 추며 하나로 힘을 모은다.
<공연 보고 한마디씩... >
* 시종일관 관객의 눈과 귀를 재미있게 하면서도 던지는 메세지는 강력하더군요 - 김진규-
* 출연자들의 과장된 동작, 개그 프로그램의 유행어를 무색케 하는 촌철살인의 대사. 완벽한 줄거리............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을 우리 가락으로 연주하고, 톱을 이용한 효과음을 내는 등 모든 음향을 우리가락에 맞춰 관객들의 신명을 불러냈다. 작품 배경 역시 희망원이라는 고아원과 포장마차, 미장원 등 서민들의 삶과 가까운 영역으로 설정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 대전 디트뉴스- * 자연스럽고 편하면서 관객들을 포용할 수 있는 함께하는 극..... - 소혜님-
*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은 여학생의 분노와 절규가 섞인 대사와 몸짓....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봐서 우리가 알지 못하고 그리고 우리가 볼 수 없는 현실을 볼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소혜님-
* 한시간을 넘게 시종 출렁거리는 느낌을 유지시키고 관객들의 시선을 꽉 붙잡고 열연을 해주신 큰들의 배우님들과 작품을 만드신 분들께 존경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 공연을 본 대전시민-
* 코코아처럼 달콤하지도 사탕처럼 알싸한 단맛도 아닌것이 헤이즐럿 커피향처럼 코끝을 찡하는 온몸의 전율로 녹아내릴 듯한 그런 강한 느낌의 감동.... - 임숙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