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떠 오르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고, 상처가 나면 아물일만 남는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누가 적은 글일까. 책 제목은 뭘까..
이런 생각들이 하나 하나 쌓이자 책을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달에 한권도 잘 사지 않고 잘 읽지도 않는 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이럴때일수록 저질러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이것저것 생각하고 가리기 보다는 그저 저질르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책 한 권을 사는 것에 뭐 이리 대단한 의미를 둘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일들에서 느끼는 기쁨들이 모여 내 삶에서 하나의 충전이 되고 행복이 된다면 결코 작은 의미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주문할 껀데 혹시 읽고 싶으신 분은 신청하세요^^
책은 돌고 돌아야 더 좋은 생각들을 나눌 수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빌려드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