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큰들이야기 > 극단 식구들 고마워요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64 산청마당극마을
TEL 055)852-6507~8
FAX 055)974-0803
E-MALL onekoreaart@hanmail.net

상호명    큰들문화예술센터
사업자등록번호   315-82-76897
사업장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317-3, 2층(이현동)
대표자    이규희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로그인

큰들이야기
큰들웹진
언론보도
자유게시판


제목		극단 식구들 고마워요			2008-10-29 (수) 15:54

글쓴이		강여사			2,159

창원 공연에 왔다가 극단식구들이 창원 식구들에게 목도리하나씩 선물을 주었네요
우리는 특별이 해준것도 없는데 매번 받기만 하네요
목도리를 각자 받고는 서로 자기것 더 예쁘다고 자랑합니다.
아이들 장난처럼 서로 우기며 웃습니다.
극단이 보내준 사랑의 목도리 두르고 정기공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 찍어 올리려 했으나 서로 바쁜 관계로 못올림을 양해 바랍니다.



컴퓨터배워 08-10-29 19:51 목도리 받고 서로 자기것이 더 예쁘다고 자랑하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어땠을지 알것 같아요. 그래도 작은 것에 크게 기뻐하고 고마워할 줄 아는 우리는 참 아름다운 정서를 가진 사람들인 것 같애요. ^^ 그런데 언니. 사진을 못 올린건 진짜 바빠서 그런 것 맞지요? 다른 말 못할 사정(?)이 있는거 아니지요? ㅎㅎ 목도리 받고 서로 자기것이 더 예쁘다고 자랑하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어땠을지 알것 같아요. 그래도 작은 것에 크게 기뻐하고 고마워할 줄 아는 우리는 참 아름다운 정서를 가진 사람들인 것 같애요. ^^ 그런데 언니. 사진을 못 올린건 진짜 바빠서 그런 것 맞지요? 다른 말 못할 사정(?)이 있는거 아니지요? ㅎㅎ



하은희 08-10-30 20:48 행량언니, 잘 지내지요? 언니의 따뜻한 마음 만큼이나 글도 예쁘네요.. 듣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언니의 웃음소리가 그립습니다. 보고싶포...홍홍 행량언니, 잘 지내지요? 언니의 따뜻한 마음 만큼이나 글도 예쁘네요.. 듣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언니의 웃음소리가 그립습니다. 보고싶포...홍홍


		2008밝은땅 다솔축제 곤명주민들의 힘으로 잘 마쳤습니다.

		이런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