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다들 잘 지내셨지요? ^^
큰들은 단원들이 각각 집으로 돌아가 잠시 쓸쓸했는데요.
연휴를 마친 지금은 단원들이 다시 모여
여기저기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 전날인 22일, 큰들사무실에 설 전 마지막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일본 홋가이도에서 활동하시는 오비히로 온칸 분들이 보내주신 과자랍니다.



와우! 휴가 마치고 돌아오니 이게 뭐야...!?
이렇게 많은 과자들을 보내주시다니~><
아이고 맛있겠다... 우리 빨리 먹어요!!!!




지난 7월 큰들 산사태 때 도와주셔서 고맙다고 설날을 맞아 작은 선물을 보냈는데
그 선물 받으시곤 홋가이도 특산의 과자셋트를 보내주셨네요.
과자만 보내신게 아니라 오비히로 온칸의 모리타 히로시 회장님께서는
한글로 또박또박 편지까지 써서 보내주셨어요.^^
마음이 가득 담긴 편지와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사이에 과자들은 거의 다 단원들 뱃속으로...ㅋㅋㅋ
정말 맛있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