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찔레꽃 향기가 싱그러운 5월입니다.

이맘 때마다 큰들에 보내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창원큰들 최명희 국장님 어머니표 '마늘쫑장아찌' ~
올해도 직접 담그신 마늘쫑장아찌를 엄~~청 많이 보내주셨어요 !
한 박스 가득한 장아찌를,
커다란 김치통에 담아도 담아도 끝이없어서..
어찌나 고맙고, 또.. 행복하던지요^^..
큰들 식구들이 일년 내내 두고 먹고, 가까운 사람들과 나눠 먹어도 넉넉할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직접 다듬고, 총총 잘라서, 맛있게 끓인 간장물을 넣으시는 모습이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 마늘쫑장아찌...
한겹,두겹,세겹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주신
어머니 마음만으로도 저희는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 !!
저희는 늘 이렇게 받기만 해서 어떡하지요 ?
맵싹하고 향긋한 마늘쫑장아찌 먹을때 마다 어머니 생각하면서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또 고마운 어머니..
꼭,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






▲ 진짜~ 넉넉하게 보내주신 어머니의 마음 ~ 큰들 반찬통을 다 모아서 꼭꼭 눌러담는 이 기쁨 ^^!





▲ 우와~~ 맛있는 밑반찬이 생겨서 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