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토요일. 산청마당극마을에서 <주말N마당극마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무더운 날 속에서도 찾아와 준 손님들과 재밌는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을 기다리면서 놀이 부스에서 전통놀이들을 하고 활쏘기 이벤트도 참여하구요

가마솥 화덕에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카페와 돌그림 그리기 체험도 있어요!!

다음은 공연 사진입니다

이번 축제 때에는 예전 큰들 오스트리아 풍물공연 때 통역을 맡아주신 세라피나님이 아드님과 함께 마을을 방문해 주셨어요~~

공연을 마치고 주막에서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정경 단원이 갈고 닦던 아코디언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주말N산청마당극마을>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번 찾아오셔서 마당극도 관람하시고 배우들과 이야기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산청마당극마을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