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연습실 만들던 사진 올려요--옛날 생각 난다아~


선생님 스무명에 아이들 쉰명이 눈코뜰새 없이 바쁜 캠프장ㅋㅋ 논다고
극단 열다섯 단원들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집중 오로지 집중ㅎㅎ 작품 연습 한다고
세명 단원으로 거의 열명 단원들이 할일을 한다고 정신없는 창원큰들 ㅜㅜ 정기공연 준비로
셋되는 교육팀들 이 더운 여름날 서부경남을 누비고 다니지요 에고고  풍물가르치느라
한사람은 보릿대 모자쓰고 닭에 강아지에 벼농사 고구마 감자농사에 텃밭 일하느라 또 바쁘고 또 몇은 산사태 부서진 사무실 복구 하구요  아~~ 모두들 바빠서 어쩌나요  큰들 사람들이 바쁘면 단원 게시판에 글이 안올라 와요 큰들 사람들이 일이 많으면 게시판 글에 댓글이 안붙어요.  지금 모두들 억수로 바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