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큰들이야기 > 날이 좀 덜 추워져서 움직일만허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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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이 좀 덜 추워져서 움직일만허니께			2011-02-10 (목) 18:45

글쓴이		서울오빠			2,647

아따..허벌나게 보고잡구마잉~ @.@



뜸뿍새 11-02-10 20:14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한 추위 지나더니 또 추위가 온다쿱니다. 큰들도 감기와 한판 사투중예요.. 전라도 사투리가 유창한 서울오라버님도 꼭 감기조심이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한 추위 지나더니 또 추위가 온다쿱니다. 큰들도 감기와 한판 사투중예요.. 전라도 사투리가 유창한 서울오라버님도 꼭 감기조심이소



시골동생 11-02-10 22:08 설 지나고 서서히 기온이 떨어지더니 헐~ 오늘은 급기야 눈까지 내렸어요. 눈이 펑펑 내렸는데.... 눈 속에 비가 쪼~매 섞여서 내리는 바람에 바닥에 쌓이는 눈은 거의 없었다는...ㅠㅠ 그란디... 전라도 사투리가 허벌나게 유창허시네요이 몰라뵈서 죄송하구먼이라....ㅋㅋ 설 지나고 서서히 기온이 떨어지더니 헐~ 오늘은 급기야 눈까지 내렸어요. 눈이 펑펑 내렸는데.... 눈 속에 비가 쪼~매 섞여서 내리는 바람에 바닥에 쌓이는 눈은 거의 없었다는...ㅠㅠ 그란디... 전라도 사투리가 허벌나게 유창허시네요이 몰라뵈서 죄송하구먼이라....ㅋㅋ



비단구두 11-02-11 10:08 서울가신 오라버니 비단구두 사가지고 고속도로 쌩쌩달려 어서빨리 내려와요 따신밥에 따신국물 따신밥상 차려놓고 오라버니 함께먹자 동생들이 기다려요 서울가신 오라버니 비단구두 사가지고 고속도로 쌩쌩달려 어서빨리 내려와요 따신밥에 따신국물 따신밥상 차려놓고 오라버니 함께먹자 동생들이 기다려요



들이 11-02-11 10:20 내도 옵빠가 억수로 보고싶어예 내도 옵빠가 억수로 보고싶어예



나도동생 11-02-11 12:34 따신밥에 "따신스팸"이어야 하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 따신밥에 "따신스팸"이어야 하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서울오빠 11-02-11 18:46 음...따신 스팸...너무 많은 걸 알고있구마이... 아따 솔찬이 껄쩍지근한거... ^^ 근디 진주 삼실은 언제 완공되는겨? 춘우가 추운디 고생이 많겄네.. 다덜 건강 잘 챙기라고~ 음...따신 스팸...너무 많은 걸 알고있구마이... 아따 솔찬이 껄쩍지근한거... ^^ 근디 진주 삼실은 언제 완공되는겨? 춘우가 추운디 고생이 많겄네.. 다덜 건강 잘 챙기라고~



네~~ 11-02-11 21:37 서울은 더 추울텐데... 서울오빠도 건강 잘 챙기시와요~~^^ 서울은 더 추울텐데... 서울오빠도 건강 잘 챙기시와요~~^^



들이 11-02-16 15:40 진주삼실은 이제 거의 다되었어요^^(한가지 치명적인 결함이있지만...ㅠㅠ) 우리는 삼삼오오 가서 커피마셔요 일하는 공간이라기 보다 휴식하는 공간?^^ 가서 한잔 하실래요? 진주삼실은 이제 거의 다되었어요^^(한가지 치명적인 결함이있지만...ㅠㅠ) 우리는 삼삼오오 가서 커피마셔요 일하는 공간이라기 보다 휴식하는 공간?^^ 가서 한잔 하실래요?



서울오빠 11-02-18 19:00 에고..치명적인 결함이란게 뭘까나.. 어쨌든 언능가서 커피 한 잔 하고잡구마이~ 에고..치명적인 결함이란게 뭘까나.. 어쨌든 언능가서 커피 한 잔 하고잡구마이~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펌) 예술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이철수 나뭇잎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