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큰들이야기 > 짜잔~!!그동안 베일에 감춰왔던 진주 사무실을 잠깐 공개합니다.


제목	짜잔~!!그동안 베일에 감춰왔던 진주 사무실을 잠깐 공개합니다.	2011-01-16 (일) 08:58

글쓴이	뚝딱 뚝딱	2,689

예쁘죠?? 멋지죠?

뿌연 톱밥 먼지를 벗은 진주 사무실은 이런 모습이네요

그저 놀랍고 또 놀라울 뿐입니다.

나무 몇개 가져다가 톱으로 부앙~ 하고 타카로 뚝딱 뚝딱 몇번이면

못만드는게 없는 도깨비 방망이 춘우형.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멋져요~!!

오늘도 형은 이번주 중으로 마무릴 지어야 한다며

휴일을 반납하고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모든 단장을 끝마친 우리의 새 진주 사무실.

너~~~~~~무 기대가 되네요~^^

나중에 예쁜 사무실에서 차 한잔 할때 마다 춘우형 생각이 나겟어요



춘우멋져 11-01-16 13:39 시간이 가면서 퀭한 눈.. 헬쓱한 볼... 그래도 끝까지 성실하게, 진심으로 일을 하는 형. 아무리 생각해도 참말로 멋집니다... 시간이 가면서 퀭한 눈.. 헬쓱한 볼... 그래도 끝까지 성실하게, 진심으로 일을 하는 형. 아무리 생각해도 참말로 멋집니다...



들이 11-01-16 23:18 춘우야... 고맙고 미안해... 나는 대책없이 상상만하고 말만하네.... 미안해 너는 힘쓰고 애쓰고 몸받쳐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시간으로 공간을 창조하네.... 고마워 우리의 보물, 큰들의 보물...춘우! 춘우야... 고맙고 미안해... 나는 대책없이 상상만하고 말만하네.... 미안해 너는 힘쓰고 애쓰고 몸받쳐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시간으로 공간을 창조하네.... 고마워 우리의 보물, 큰들의 보물...춘우!



은희 11-01-22 22:27 나같은 사람은 혼자서 내내 일하면 지치지요.. 춘우형은 몸은 피곤해도 마음 어지럽지 않지요.. 큰들에 어려움이 닥쳐도 . . . 늘 한결같을 사람 소중한 사람 나같은 사람은 혼자서 내내 일하면 지치지요.. 춘우형은 몸은 피곤해도 마음 어지럽지 않지요.. 큰들에 어려움이 닥쳐도 . . . 늘 한결같을 사람 소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