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성 어린이의 기운이 하늘을 뚫을 지경!



물놀이의 감흥을 풍물연습시간에도..역시 여름은 물놀이의 계절!



풍물을 치지않고 선생님 설명하는 시간에 주고받는 수신호.
몇년간 경험으로
소리는 내지 않되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을 습득한 아이들






지난주에 장수정님께서 모듬북 마지막 수업 책떨이라며 고구마 케이크을 사오셨어요^^
다음주 전체연습이라는 생각만 있었지 모듬북 마지막 수업을 못챙겼었는데~
히히 @_@~~~
덕분에 정말 맛있는 고구마 케이크 정답게 나눠먹구~ 모듬북 마지막 수업을 기념하며 같이 사진도 찍고 넘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어제 전체연습 쉬는시간에 어린이 한명이 아이스 박스를 열더니 컵에
정경쌤한테 음료수를 주더라구요..
플라스틱 컵에 정성 담아 쓴 글에 예쁜 마음이 담겨 있어요.

(앞에글씨는 빨대에 가려서^^;;) 배탈나지 말고 항상 건강하세용!
정경쌤 사랑해요♡ 화이팅~!

(정경쌤..부럽네요...)






동희가 오늘따라 왜이렇게 북을 살살 치지? 싶어서 봤더니 옆에 자는 동생을
토닥토닥 거리며 북을 치고 있었어요..
ㅠ_ㅠ 순간, 어찌나 찡 - 하던지..
동희! 그냥 귀여운 어린이인줄 알았는데 형아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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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함께 모이니 재밌는 일도 감동적인 일도 마구생기네요 ..>_<
이제 한달 남짓 남은 공연. 마지막까지 즐겁게 웃으며 멋진 공연 만들어 가요~~슝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