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남명선비문화축제 <마당극 남명>공연하고 왔습니다
 

남명선생님의 뜻과 기운이 살아있는 듯, 
배우들이 좀더 뜻깊게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남명선생의 제자라 할 수 있는 덕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의병장으로 깃발을 들고 출연했습니다.

덕산고 학생들도 의병장옷을 입고 깃발을 들고 무대에 서니
진지한 눈빛으로 절도있게 임하는 자세가 사뭇
'남명의 정신을 이어받은 멋진 의병장의 기상'이 보였다고나 할까요^^

큰들의 벗 진주큰들풍물단 단원들과 진은주실장의 조카 진성범씨도
의병장으로 함께 참가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마당극남명> 을 <남명선비문화축제>에서 공연하니
대사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가 살아숨쉬는 것 같았습니다~

남명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