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 사무실에서는 9월8일 진주에서 있을 정기공연 준비로
하루하루 분주히 지내고 있습니다.

전국에 계신 큰들 후원회원님들과 지인들에게 포스터와 초청장을 우편으로 보내드리는 일,
공연티켓을 다시 여러 종류로 나누는 작업은 많은 사람들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일이지요.

아무리 많은 일도, 여럿이 하면 힘들지 않은 법 !!
신나는 노래도 틀어놓고, 둘러앉아 손으로는 열심히 작업하고
입으로는 재미나는 이야기도 해가면서
참 즐겁게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


그럼,,, 사무실 풍경 잠깐 보실래요 ?



▲ 정기공연을 하면 가장 많은 팬들이 찾아오는(오게하는) 최고의 강사선생님, 김영란 단원 !
   영란언니가 티켓을 세는 속도는 얼마나 빠르고, 정확한지 !!
     


▲ 130명 풍물놀이 강습을 책임지고 있는 정용철 단원 !
    큰들 후원회원님들에 대해 가장 자세히~ 알고 있는 윤정순 단원 !
    보기만 해도 참 든든 ^^



▲ 정기공연 때마다 안팎으로 분주히 뛰어다니며 많은 일들을 챙기는 큰살림꾼, 진은주 단원 !
    (요즘,, 자~꾸  예뻐지고 있는 비결이 뭔지 ? ^^;)



▲ 정기공연을 만들어가는 태풍의 눈?,  언제나 우리들의 힘을 모아주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엄청 웃겨주시는 서지은국장님도 우편물 작업 삼매경에 풍덩 ~ 봉투 세는 일은 은근히 중독성 있다니까요..ㅋㅋ



▲ 짜자잔 ~~  이번에 표 작업하면서 가장 큰 웃음과 놀라움을 주었던 임기원 단원 !
   엄청나게 많은 표를 다실에 쫘~악 펼쳐놓고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단순,반복적인 일도 정성껏 하면 이렇게 예쁘게 될 수 있네요 !! 
   저렇게 많은 공연티켓들 중 한장을 지니고, 큰들 정기공연을 보러오실  관객분들을 생각하니
   불끈!! 힘이납니다 ^0^


 오늘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분들에게도 공연 초대권과 입장권을 나눠드렸는데요,
1달 앞으로 바짝 다가온 공연, 이제 정말로 얼마남지 않았다는 설레임과 기대,
지난 2개월 동안 꾸준히 연습한 노력이 더해져서
더욱 진지하고, 열정적이고, 신명난 연습시간이 되었지요.

130명 모두가 큰들 정기공연의 주인공이자 공연을 만들어가는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 !!
잠시 장구채를 내려놓고 연습장면을 바라보는 동안 참 행복하고 가슴 뭉클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큰들 단원들과 진주시민 여러분들 모두가 참 자랑스럽네요 ^^

  연습은 신명나게. 공연은 완벽하게. 감' 동' 공' 연.  야 !! 야!! 야 !!!!!!!!!!!!!



★ 2012년 9월 8일(오후 3시, 7시)

★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으로 오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