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의 너를 위해>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가사생략^^)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가사생략^^)~~~~~~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인대가 늘어난 엄지손가락덕분에
작은 것하나의 소중함이 다시 내게 왔고

세상밖으로 나가면 물질만능,자본주의, 나밖에 모르는 타인들속에서도
아름답게 살아갈려고 노력하고
참삶을 위해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그 힘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아끼는 큰들단원들의 따신 마음덕분에,
좀더 밝은 세상을 위해 애쓰는 많은 사람들덕분임을
새삼 깨닫고

오늘 행량언니와 용관이형부덕분에
함께 오랜세월  행복한 한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든 삶이
예쁘게 여겨집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입양의 날(11), 스승의날, 가정의날(15),
세계인의날(20), 부부의날(21)....
5월의 풍성한 날들을 맘한가득 귀중히 즐기며
우리 극단식구들 지치지 않길~
한달여남은 진주공연~, 막 시작을 준비하는 창원공연~
모두모두 잘 성사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