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오전 박금슬 기본무를 배우고 있는 진은주단원이 급기야는
지난밤 춤을 좀 더 능숙하게 추기 위해 수업이 끝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에서 연습을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기자에게 특별 취재를 요청했습니다!
이기자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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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기자 입니다!
현장에 나와 있는 저는 감동의 물결속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요!
잠시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이기자 : 아니! 어떻게 그렇게 연습하게 되셨나요?
진은주 : 전 박금슬에 대해서 완전 푹 빠졌어요.
 
그리고는 지금이라도 개인연습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다들 한소리씩 거듭니다.
(ㅊㅅㅂ: 근데 진솔아 박금'슬'이다! '술'아니다)
(ㅇㄱㅎ : 은주언니는 완전 매니아잫아~)




사무실에서 연습하는 풍경 포착!



늦은시간까지 연습하는 모습이 감동 입니다.
심지어는 신발을 벗고 양말도 아닌 발목스타킹을 신고 차가운 바닥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인증샷!



그때 시간은 밤 10시 25분 이었습니다.

이상 이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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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기자 수고하셨구요!
저도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안녕히!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