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박금슬 기본무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남아있는 식구들이 완사를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한시부터 시작한 청소는 오후 내내 이루어 졌구요^^
공항갈 차도 청소하고 주변에 쓰레기도 줍고 청소기도 밀고ㅋㅋ ~





의상실을 청소중인 김혜경단원^^




영란언니와 함께 음악실 앞마당, 야외연습장 정리하다 잠시 쉬고 있는
야성의 박진묵 단원.. 질끈 동여맨 분홍색 수건이 화려하면서도 눈이 갑니다..



우리 단원을 태워 올 카운티가 물 목욕을 합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더 열심히 물을 뿌리는 시늉을 합니다...



연습실을 정리중인 단장님^^
자세히 보면 거울에 비쳐서 저도 살짝 보입니다.
더워서 다리를 반쯤 걷고 밀집 모자 쓰고 있습니다.
찾는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방금 라오스에서 온 사람 같네요..


핫핫핫
완사가 깨끗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