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싫다던 여덟살이 되어 손꼽아 기다리며 싫어하던 입학식날!

우리도 그 날이  매정하긴 매한가지...  그러나 ...

 드디어 왔습니다!

아~ 매일 여섯시에 퇴근?하던 녀석을 12시에 데려와야 하는 부모 아니 학!부모의 맘이 

어느 깊이의 고민이던 간에 ... 솔이의 두려움만 할까요.

........


입학식날 엄마아빠와 함께 등교길을 걸었습니다. 

까불대는 모습..., 엄마보다 저만치 먼저 달려가는 모습...

불안불안 합니다. 여러생각이 머리를 막 두드려 댑니다.

학교정문...아이보다 엄마아빠가 더 버벅댑니다. 아~

^^; 강당앞에서 모인다네요.  우리땐 운동장에 모였는디. ㅆ~( 춥긴 춥더라구요^^;)

이름표달곤 이제 안녕?입니다. ㅠㅠ

그렇게  담임선생님 지도하에

퇴교 (물론 12시ㅋ) 까지 손 한번  못잡아 봤지요.

그렇게 우리딸은 초딩ㅋ이 되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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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부모가 되었구요....


. . .

생산비보다

현황유지도 겁나

차기생산은 엄두를 못 내는 이 상황...

단독생산품이 얼마나 외롭겠냐구요?

저도 그 답답함을 하늘에 토로 했으나...
 
지 - 복.지-가 갖고 나는거래요.  나라는 상관없다고...

니.명.밖. 의 일이니 알아서!  해결하라네요......이런...



투표는 참말 잘해야  할 일 입니다. 빡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