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매일매일 되는 요즘

저녁 반찬으로 고등어구이를 하게 됐습니다..

이왕이면 맛있게 먹자며 숯불에 고등어를 굽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고등어 숯불구이-!!!

맛있는 고등어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따가운 여름 햇살이, 뜨거운 숯불이 절 조금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고등어를 굽기 위해 이렇게 준비을 했습니다.




고등어는 김상문 단원의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야무지게 맛있는 녀석이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해도 흐는 땀은 멈출 수 없었죠..

옆에 있던 나비(고양이)녀석도 계속 조금씩 다가와 한입만 달라고 울고...

거기다 피어오르는 연기는 큰들에서 고등어 구워 먹는다고 

동네방네 소문이 날 정도로 많이 피어오르더군요,






그렇게 해서 구워진 고등어는.....


완전 맛있겠죠~~!!



이런 더위에도 생선구이 맛있게 먹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죠~ 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다시 하라 하시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