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생일날 받는 큰들의 감동은 여전합니다.

따뜻한 편지와 감동 가득한 책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 지 한번쯤은 반성하게 되고, 어딘지 모르게 가슴 한구석은 큰들때문인지 든든합니다.

큰들 회원이 된지도 벌써 11년째인거 같은데..

저는 세월따라 한참 변했는데

큰들은 항상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바꿔가는 변함없는 모습은 여전하네요!! 

멀리서 나마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준비하고 계신 일본 순회 공연 잘 하시고,

말로만 말고 정말 큰들과 함께 쐬주 한잔 했으면 합니다.
 
천안 공연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