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안주원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끙! 끙!  영차!



꽤 많이 올라왔는걸^^


최연소 산악인 안주원^^


2011년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모두들 한해 정리 잘하고 계시나 모르겠네요

올해 계획했던 산은 모두들 잘 오르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생각했던것 보다 높은 산을 올라 만족하시는 분들,

이 산이 이렇게 험한줄 몰랐다며 아쉬워하시는 분들,

혹은 산을 오려다 넓은 바다를 만나 생각지도 못한 행복을 만난분들...

2012년은 어떤 산을 오르시렵니까?

정상만보고 숨차게 오른다면 힘만 드시겠죠?

앞도보고 옆도 보고 뒤도 보고 내가 딛고 있는 땅도 보면서 오른다면 힘들지만은 않을거에요

그곳에는 함께 오르고 있는 이웃들이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