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모, 삼촌, 행님, 누나들은 공연 다니는 사이
명기, 현기는 장구도 배우고, 상모도 배우고...
얼만큼 열심히 연습을 했는지, 얼마나 많은 발전을 이뤘는지
선배들 앞에서 선 보이는 자리! 
많이 떨고 쑥스러워했지만
10대, 20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자체발광을 하던 녀석들...
아.. 참 부럽다. ^^



비틀대면서도 여유있는 웃음의 현기!
그래도 가장 안정적이었죠. ㅋㅋ



얼굴만 보면 인간문화재급이라는 명기!



그리고 좌절로 쓰러진 1인... 꺄르 승훈이. ㅋㅋㅋ(미안... 지못미)
역시 연습량에 비례해서 실력도 나온다는 소중한 교훈 
승훈이는 공연 같이 다니고 예비군 훈련 다녀온다고 이리... ^^



선배들 눈에야 모두가 이뻐 보이죠. 웃는 눈에 하트 모양이 보이시나요?



장구실력도 짧은 기간 안에 정말 엄청난 속도로 늘었다고 합니다.
용철샘 왈.. 아마도 10대, 20대라는 젊음 때문이 아닐까?
벼락같이 가락들을 풀어 놓아도 귀신같이 따라 치더랍니다.
큰들의 미래가 참 밝죠잉?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샘들과 찰칵!!
후배들 발표회 보면서 참... 흐뭇한 기분이....
우리도 저 때는 저랬었나? 추억 속으로 빠지기도 하고...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다, 후배들아!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