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해 이동초등학교에서 
            효자전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정옥선 선생님과 큰들의 25년된 깊은 인연 덕분에 이번 공연이 성사 될수 있었습니다.
가운데 계신 분이 정옥선 선생인 이십니다.





공연이 끝난후 아이들은 배우들을 졸졸 쫒아 다닙니다.
" 아저씨,갑동이지요?"
" 아닌데....^^"



오늘도 여전히 제일 인기가 많았던 할매역할의 김혜란 단원.
"할머니, 내끼다.한번만 해주세요?네?"







전교생과 기념사진 찰칵!!
올망 졸망 예쁜 아이들과 눈매 선한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