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큰들김장축제 때 1등을 거머쥔 "써니"의 아류작 "쩌니"들을 기억하시나요??
좀 지난 이야기지만....
받은 상금으로 화려한 외출을 했었지용 ^^

그날 외출의 조건으로 모두 치마를 입고 참석키로 했지만...
이*솔양은 서울서 바로 내려 오느라 준비를 못했고
전*별양은 때마침 다리에 깁스를...
이*숙양은 치마라꼬는 없어지라...

삼뷔(삼성뷔페)에서 우아하게, 그리고 배부르게 점심을 먹구요


나오기 전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인증샷 포오~~~~즈




그 다음 롯시(롯데시네마) 프리존에서 당구도 치고...(표정과 자세는 프로감)


새별이는 깁스하고도 잘 치더만...


분홍치마와 머리띠로 공주병 컨셉으로 차려 입고서는
기관총을 마구 발사.... 사정없이 피를 보는 저 여인은...


시내 외출의 마지막 필수코스, 스티커 사진촬영!
포토존에서 마구잡이 공부병 발산!!! ㅋㅋㅋ






우리가 부러운가요?? 부러우면 2012년 김장축제 지금부터 준비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