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큰들이야기 > 봄 그리고 경미누나

경미누나 11주기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제사음식이 풍성했습니다.

3색 나물에 탕국, 떡, 튀김, 전, 3가지 과일등등.....

위에 파마머리 하신 분이 전날 밤에 손수 만들었데요. 매력적인 미성의 소유자 기원부장님^^

요즘 봄나물에 푹 빠진 춘우형의 수제자 정순이 누나...나물 캐다 걸렸나요??^^

추모제를 다 마치고......

신나는 음복 타임^^ 선배님의 맛검사가 있겠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신이난 단원들 특히 절로 춤이 나오는 오진우 단원ㅋ ㅋ ㅋ

눈물 보다는 어느덧 웃음소리가 더 커져가는 누나의 추모식.....
따뜻한 봄햇살 받으며 사리살짝 지어지는 미소 머금고
오늘도 행복할께요.......^^



고맙습니다 12-03-22 22:41 언니 곁에서 웃는 모습. 저도 그렇고 우리 언니 형들도 그렇고 친구 동생들도 그렇고... 참 행복합니더^^ 마지막 단체사진 찜!! 언니 곁에서 웃는 모습. 저도 그렇고 우리 언니 형들도 그렇고 친구 동생들도 그렇고... 참 행복합니더^^ 마지막 단체사진 찜!!



언니야~ 12-03-23 11:15 경미언니 만나러 가는 길.. 마음이 떨리고... 살짝 긴장되는 듯, 설레는 듯 했어요 ^^; 언제나 저렇게 환하게 웃으면서. 경미언니랑 같이 갈래요 ~~ ^^ 경미언니 만나러 가는 길.. 마음이 떨리고... 살짝 긴장되는 듯, 설레는 듯 했어요 ^^; 언제나 저렇게 환하게 웃으면서. 경미언니랑 같이 갈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