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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해솔군의 나 전달법	2012-04-03 (화) 17:09

글쓴이	콩순이아빠	2,552

대 놓고 말하기가 종종 쑥쓰러운 정해솔군.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온몸으로 표현합니다.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는) 아빠, 너무 추워요~~"
----> 핫도그를 먹고 싶어요. 코코아를 먹고 싶어요.

"(시원한 에어콘 바람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잔뜩 찡그린 얼굴로)
아빠, 너무 더워요~~"
----> 아이스크림을 주세요.

"(저녁식사를 든든하게 먹고 난 직후인데도도 불구하고)
아빠, 배고파요~~"
----> 아까 봤던 과자를 주세요.

"아빠, 큰들은 왜 산에 있어요?"
----> 큰들은 왜 이렇게 집에서 멀리 있어요?



라~앙 12-04-03 19:07 꺄~~!! 이뽀~~ 배려쟁이 해솔이~~ 참 이뽀~~ 꺄~~!! 이뽀~~ 배려쟁이 해솔이~~ 참 이뽀~~



ㅋㅋ 12-04-03 20:11 해솔이의 표정은 몇가지일까 ?? 넘 재밌고, 귀여워~~~ 잉!! 해솔이의 표정은 몇가지일까 ?? 넘 재밌고, 귀여워~~~ 잉!!



이모 12-04-04 16:43 우헤헤헤헤~~~~ "큰들은 왜 산에 있어요?" ㅋㅋㅋㅋ 우헤헤헤헤~~~~ "큰들은 왜 산에 있어요?" ㅋㅋㅋㅋ



임모 12-04-05 00:04 ㅋㅋㅋ 해솔의 표정~! 이모야들 앞에서도 해주면 좋겠다!! 큰들은 네 옆에 있다~! 언제나 놀러 와~^^ ㅋㅋㅋ 해솔의 표정~! 이모야들 앞에서도 해주면 좋겠다!! 큰들은 네 옆에 있다~! 언제나 놀러 와~^^



ㅁㅜㄱ 12-04-05 18:50 이뽀,이뽀- 우리 해솔이~~ 이뽀,이뽀- 우리 해솔이~~


		꺄오~ 기분좋은 히야신스^^

		보너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