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의령시장이 무대였답니다^^~
곳곳에 저희 공연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어요.




오전 10시 30분에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당극이 한~판 벌어졌습니다!



누가누가~~ 예쁜가!
변사또와 흥부가 돌아다니며 예쁜 아가씨를 찾는 중입니다^^



월매가 관객 춘향이(누님께^^?)에게 조~심(?) 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월매와 흥부가  춘향이가 자신을 더 예쁘다며 티격태격 싸우며 돌아나오고 있어요ㅋㅋ
과연! 누구를 더 닮았을까요?ㅋㅋ



공연이 중반쯤 다다르자 시장안이 꽉차도록 가득 매운 관객들...
몽룡이의 이야기에 모두들 귀기울여 듣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관객과의 사진 촬영 시간~
춘향이님 가족분들과 찰칵!
가운데 계신 어...어...머..아니 누님께서 갑작스러움에도 불구하시고 춘향이로써 열연을 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오늘 뵈었던 의령어머님 아버님!
마당극 보시며 하하하 웃으셨던 것 처럼 하하하 웃으시며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_~!

새롭게 돌아온!
마당극 <신 흥부네 박터졌네>
못보신 분들은 공연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시죠^^?
정말정말! 더 재밌고 흥미진진해졌답니다~
24일(토) 하동에서 코스코스 축제에서 이어서 공연하니
가을소풍 삼아 가족분들과 친구분들과 함께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