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흥부네 박 터졌네>를 창작하면서 극단 단원들이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작품 창작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지 못했지만
우리 작품이 대박이 나서 이런 기사가 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서...


문화면을 맡은 김상문 기자와 이명자 기자 입니다. 자료 분석에 들어 갔군요^^



흥부네 박터졌네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더블캐스팅이 되고 싶다고 몰려든 상황입니다. ㅋㅋㅋ 흥부네의상이 세계3대 패션쇼를 휩쓸었네요^^



경제면을 준비하고 있는 안정호기자, 하은희기자, 이현기기자!



여기서 주목해야 할 기사! 월급 100% 인상^^



사회면을 꾸미고 있는 임경희기자, 김혜란기자~ 삽화까지^^



흥부처의 열연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했다는^^ 벌써 전용관이 7개국에 개관한 상태~!



신문1면을 꾸미고 있는 송병갑기자, 최샛별기자, 한승훈 기자입니다.



공연 대박 소식뿐만 아니라 오른쪽 상단에 미아까지 찾아주는 착한 신문~!
저 미아?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은데... ㅎㅎㅎ



만든 신문을 열람 하고 있는 기자 선생님들^^
어디 오타 난 데는 없나?



신문이 나오자 마자 구름떼처럼 몰려든 사람들^^ 완죤 대박 신문 입니다.
발간한지 하루만에 이런 일이^^
그러나..
조그맣게 귀퉁이에 써있는 글귀....



<내일 신문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