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큰들 정기공연 "130명 사물놀이"를 위해 출연자들 모두 열정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낮으로는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월, 수 저녁 7시 즈음 되면 후다닥 이른 저녁을 챙겨 먹고 북들고, 받침들고 연습장소로 모입니다.
지도 하시는 선생님들과 배우는 출연자들 모두 4년만의 공연이라 두근대는 설레임과 기분좋은 긴장감으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저녁으로 한기가 도는 계절이지만 모듬북 출연자들은 상쾌한 땀방울을 훔친답니다.

수업 시작 전 맨손체조로 준비운동을 하구요.


모듬북이라 약간 낯설기도 하고 또 낯선만큼 재미도 있고...


내 손이 내 마음 먹은대로 움직여주지 않아도 하하, 호호 웃어가며...


아줌마 파워를 확실히 보여주는 우리 출연자들.. *^^*


모듬북 최연소 출연자 주은이도...(웃는 모습이 넘 이쁘죠 ^^ )


몇명 없는 귀한 남학생 조현석 선생님..^^;


그리고 이번 모듬북팀의 파워 담당 최선우, 김진화씨~~


이번 <130명 사물놀이>도 출연자들의 마음과 마음이 하나하나 모이고 열정과 땀방울이 고스란히 쌓여 가슴을 울리는 감동으로 다가 올 것을 믿습니다.

감동 공연 그날을 위해 아자자!! 퐈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