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쁜 사진들~보기만해도 너무 행복해지는대요~
참가자여러분과 큰들이 한 가족이 된듯 함께 공연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가!
너무나 따시고 좋습니다.
아직도 참가자분들과 한분한분 직접 대화를 해보지 못해 서먹하기도 하지만요,
풍물을 치고 있을때만큼은
쳐다만 봐도, 눈만 마주쳐도 웃음과 미소로 십년지기 친구마냥
가슴에 신명과 행복이 뭉클뭉클 차오릅니다^^
 
큰들 30주년....이만큼 달려올 수 있었던 아주 큰 힘이
아마도 이것 이 아닌가 싶습니다.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들과의 특~~~~별한 인연!!!!

여러분 고맙고 사랑합니다!!!

대박공연!!! 얼쑤!!! 지화자!!!

와~ 사진 넘넘 좋다!! 누가 찍었지...!? ㅎ
뭐가 행복하냐면 이렇게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바라 볼 때 너무도 행복하죠^^
솔직히 초보자들에게 15분의 풍물이 쉬운 것은 아닌데,
솔직히 어린 아이들이나 나이드신 분들께 2시간 앉아서 악기 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닌데
그것을 자기도 모르게 해내고 있을 때의 파워.... 바로 웃음인 것 같아요^^
정경 샘도 참가자 분들도, 참~ 대단하고 멋진 사람들입니다요~^^ 이제 얼마 안 남은 연습, 아자아자~~!!

사진 보는 순간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올해도 130명 풍물놀이 기대 되네요!!
오늘 공개연습 때 만나용~~

연습할때 느낀 그 짜릿함을 오늘 공개연습때도 느끼겠네요 ㅎ
완전 두근두근 설렙니다 ㅎ
대박 공연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