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셋째날~! 캠프샘들과 캠프생들이 도란도란 둘러앉아서

시원한 수박화채와 함께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는 "화채타임"~^^

폭풍 쏟아지는 서로의 얘기들에 더욱더 친해지고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캠프 셋째날 저녁에는 그동안 수업한 내용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신명가득 풍물놀이반!

재미가득 배우연기반!

각 반의 캠프생들이 열~~~심히 준비했던 자신들의 발표회~!

캠프샘들, 극단 배우들이 그 열정과 귀여움에 깔깔깔 무척 많이 웃었습니다~~~^^

끼와 재능, 흥까지 많은 캠프생들의 멋진 발표회 덕에 캠프샘들도 젊은 기운으로 충만해지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