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청년 2명이 일본 히메지시에 있는 <히메지로온> 70주년 총회에 게스트로 초청되어서 다녀왔습니다.

히메지로온은 큰들과 18년차 교류 중인 일본 시민 문화단체입니다. 

소리꾼 전지원, 고수 김강유는 히메지로온 창렵 70주년 총회 식후 공연으로

1시간 동안 <토크&노래>로 공연했습니다. 노래는 비나리 판소리등 한국의 전통형식이었습니다.

공연 전날 공항에 도착하니 한글로 쓴 환영 플랑을 들고 마중나와 계시고

히메지시 도착하여 환영모임, 환영공연, 식사, 호텔안내까지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뒤풀이를 풍성하게 열어주셨습니다.

너무 큰 환대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공항까지 마중 나와주셨습니다.

첫날 환영교류회

토크&노래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

공연 후 환송교류회. 이틀동안 다른 공연으로 환대해주셨습니다.

히메지로온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