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만든다고 고생하셨어요!!^^

일년 중 가장 짭은 2월이지만,
지신밟기를 하며 행복을 나누고,
오랜만에 풍물단 식구들도 만나고~
요한이가 새식구가 되는 기쁜일도 생기고~
단이와 결이의 졸업식과 경상대 새내기 친구들과의 만남~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가며 공부를 했던 시간들 모두가
정말 의미있고 보람찬 날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늘 큰들을 응원해주시는 후원회원님들,
따뜻한 인정으로 나누고, 도움주시는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대한 계획만 그려보다가
문득,
큰들 웹진을 들여다보았는데...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큰 힘이 됩니다!!
이렇게 큰들 한 달을 되돌아 볼 수 있어 참 좋네요~ ^^
웹진을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