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큰들이야기 > 왔어요! 왔어요!! 또 왔어요~~~!!^^


제목	왔어요! 왔어요!! 또 왔어요~~~!!^^	2009-10-14 (수) 19:56

글쓴이	쇠강사	2,108

김상문단원 이모부가 직접 잡아 다듬어서 보내주시는 고등어~~

아시죠^^

또 왔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한번 보내실때 마다 이만큼씩입니다.

아이스박스 제일 큰거(제가 본것중에^^)에 까~~뜩~~

때론 두상자씩!!!

발빠르고, 손빠르고, 엄마같은 영미총무님!

장갑끼고, 앞치마하고,

만반의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으려고 보니!

'우와~~ '

저게 다~~ 고등업니다!!

솥밑에 다른 거 하나도 없고,

바구니 밑을 두들겨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여기서 문제!!

총 몇 마릴까요??~~

50마리?

6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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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마리!!

우와~~~

오늘 바로 몇 마리 구웠습니다!

시장에서 산 고등어는 절대 낼 수 없는

고등어의 이 싱싱한 맛!!

이모부님! 잘 먹겠습니다!!!^^

(상문아~~ 니 덕분에 진짜 맛있는 고등어 먹어본다야~~^^)



신안동 09-10-15 09:54 상문이 이모부님 덕분에 맛있고 싱싱한 고등어 요리를 푸짐하게 맛 볼수 있는 사람들은 큰들 단원들 뿐만이 아니랍니다. 큰들에서 몇마리 얻어간 고등어가 우리집 냉동실에도 자리 잡고 있어요. 식구라군 두 사람이 전부라 1/4 토막씩 잘라 하나씩 포장해서 넣어 두었답니다. 냉동실 문을 닫는데 부~~~자가 된 듯한 기분! 갑자기 밥 준비를 해야 될 경우가 생겨도 한 동안은 걱정이 없겠어요. 구워먹고, 조려먹고... 이모부님 고맙습니다~~~~~ 또한... 이 많은 고등어를 다듬고 분류해서 냉장고에 차곡차곡 재어 넣고 살림이 따로 있는 단원들 집집마다 챙겨 주신 영미총무님의 정성과 고마움도 잊지 않을께요. ㅠㅠ 상문이 이모부님 덕분에 맛있고 싱싱한 고등어 요리를 푸짐하게 맛 볼수 있는 사람들은 큰들 단원들 뿐만이 아니랍니다. 큰들에서 몇마리 얻어간 고등어가 우리집 냉동실에도 자리 잡고 있어요. 식구라군 두 사람이 전부라 1/4 토막씩 잘라 하나씩 포장해서 넣어 두었답니다. 냉동실 문을 닫는데 부~~~자가 된 듯한 기분! 갑자기 밥 준비를 해야 될 경우가 생겨도 한 동안은 걱정이 없겠어요. 구워먹고, 조려먹고... 이모부님 고맙습니다~~~~~ 또한... 이 많은 고등어를 다듬고 분류해서 냉장고에 차곡차곡 재어 넣고 살림이 따로 있는 단원들 집집마다 챙겨 주신 영미총무님의 정성과 고마움도 잊지 않을께요. ㅠㅠ



고등어 09-10-15 23:23 이 고등어는 냉동 안한 고등어래요~ 상문형 어머니께서 밑간도 다 하셧데요~ ㅋ 이 고등어는 냉동 안한 고등어래요~ 상문형 어머니께서 밑간도 다 하셧데요~ ㅋ



고등어2 09-10-16 00:07 맞아요! 펄펄 살아 파다닥 대는 애들을 보내셨대요^^ 최고에요^^ 그리고 고등어 정리는 저 혼자 하지 않고, 우리 오병장이 같이 했지요. 늘 극단 다 공연가고, 강습나가고 & 임산부들 & 국장님들 & 힘못쓰는 율^^.. ㅋ 그렇게 있음 참 그슥했는데.. ㅋㅋ 오병장이 있어서 참 좋아요! 맞아요! 펄펄 살아 파다닥 대는 애들을 보내셨대요^^ 최고에요^^ 그리고 고등어 정리는 저 혼자 하지 않고, 우리 오병장이 같이 했지요. 늘 극단 다 공연가고, 강습나가고 & 임산부들 & 국장님들 & 힘못쓰는 율^^.. ㅋ 그렇게 있음 참 그슥했는데.. ㅋㅋ 오병장이 있어서 참 좋아요!



아닙니다~ 09-10-16 16:50 저 이제 오병장 아닙니다~ 오예~입니다 오 예비단원 ㅋ 저 이제 오병장 아닙니다~ 오예~입니다 오 예비단원 ㅋ


		공연하는 우리들의 즐거움^^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