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 사무실의 수해피해 소식을 접했습니다.

재산피해도 피해지만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는데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단원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당장이라도 일손을 돕고싶은 심정입니다.

라오스도 최근 비로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있었습니다.

지난주 루앙프라방 꽝시폭포에서 봉사활동 점검차 라오스를 방문했던 한국인 교수가  익사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구촌 곳곳에 비 피해가 심각하군요..

조속한 복구로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역시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힘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