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큰들이야기 > 창원큰들 풍물단 정기공연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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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원큰들 풍물단 정기공연 발표회			2010-08-27 (금) 18:38

글쓴이		창원큰들			2,093

지난주 토요일 젊은 로온과 환송회 하던날,
완사에서 창원큰들 풍물단 정기공연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낮에 물놀이를 심하게 한터라 몸이 견뎌낼까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신명나고 즐겁게 마음을 모아 잘 마무리 했습니다!
다들 무더운 날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느라 고생들 많았어요!
우리 정경샘도 고생 많았구요^^

풍물단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물놀이 준비해준 본부식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해요~



^^ 10-08-30 16:37 제 평생 제일 신나는 물놀이였습니다. 돈 5만원씩들을 내고 물놀이 파크 왜 가나 싶었지요. 다 큰들 식구분들 덕분이었네요. 공연도.. 모자란 실력인데도 어찌나 감격스럽게 봐주시던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과 훈훈한 애정이 저절로 솟아나던걸요. 제 평생 제일 신나는 물놀이였습니다. 돈 5만원씩들을 내고 물놀이 파크 왜 가나 싶었지요. 다 큰들 식구분들 덕분이었네요. 공연도.. 모자란 실력인데도 어찌나 감격스럽게 봐주시던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과 훈훈한 애정이 저절로 솟아나던걸요.



연경모 10-09-03 09:49 사진보니까 더 감동적입니다. 딸내미도 자꾸만 수곡보로 물놀이 가자고 하고... 공연도 무사히 마치고... 감동의 시간들이였습니다. 영란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샘과의 짜릿한 포옹으로 많은 기운이 오간것 같습니다. 그 기운으로 130명 사물놀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창원큰들 103명 사물놀이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 공연때까지 화이팅!!! 사진보니까 더 감동적입니다. 딸내미도 자꾸만 수곡보로 물놀이 가자고 하고... 공연도 무사히 마치고... 감동의 시간들이였습니다. 영란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샘과의 짜릿한 포옹으로 많은 기운이 오간것 같습니다. 그 기운으로 130명 사물놀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창원큰들 103명 사물놀이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 공연때까지 화이팅!!!


		2010 창원큰들 정기공연 사물놀이 첫연습날~

		큰들 9월 공연일정입니다.